매일신문

안동-중고자동차 거래 90%가 부법 매매

중고자동차 상당수가 불법으로 매매돼 차량세등이 체납되고 있다.안동시.군내의 경우 지난 6-8월 사이에 7백16대의 차량이 거래됐으나 이중자동차 상사를 통한 거래는 9&4%인 69대 뿐이고 나머지 90&6%인 6백47대가 세차장이나 카센터, 자동차판매 대리점, 보험회사등을 통해 불법거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자동차 정기검사등 미필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고 자동차세도 3천5백여만원이나 체납되고 있다.

시는 이같은 폐단을 없애기 위해 중고자동차 불법 거래 신고센터를 마련해놓고 불법거래에 대한 단속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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