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 마임 배우 마루소 내한공연

프랑스 출신의 전설적인 마임이스트 마르셀 마루소(71)가 19, 20일오후 7시30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현대 마임의 시조인 에디엔느 뒤끄로의 직계 제자인 마루소는 스승의 가르침을 뛰어넘는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 특히 다른 장르를 보조하거나 오락에머물러 있던 마임연기를 {비프 팬터마임} 및 {스타일 팬터마임}등 주제의식을 담은 형태로 발전시킴으로써 독자적인 예술장르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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