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소방파출소 부족

농공단지등 각종 공장이 몰려있는 성주 선남지역이 근래들어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소방 파출소의 신설이 요구되고 있다.선남면내는 현재 농공단지 입주업체 포함, 섬유등 50여 중소업체가 입주해있고 상가 주거지역등이 확대되고 있는데 소방장비는 김천소방서 성주파출소에서 배치한 소방차 한대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대형 화재 발생때는 이같은 장비로는 감당키 어려운데다 성주읍에서소방차가 출동해도 10km이상씩 떨어져 있어 진화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