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주최 제3회 {매일서예대전}의 영예의 대상은 홍을식씨(31.대구시서구 평리6동 620의 16)의 {군자시}(한문)가 차지했다.7일 매일신문사 대강당에서 가진 심사와 9일 가진 현장 실기대회 결과 우수상은 정경인씨(40.광주시 북구 임동 92의 22)의 {옥누연가}(한글), 이주강씨(51.경북 달성군 가창면 정대2리 673의 3)의 {갑골문 대련}(서각)에 각각 돌아갔다.
한글, 한문, 사군자, 전.서각 등 4개 부문에 걸친 이번 대전에는 560점이 응모, 대상(상금 5백만원) 1점, 우수상(상금 각 2백만원) 2점, 특선 34점, 입선139점 등 모두 176점이 선정됐다. 지역적으로는 대구340, 경북71, 서울29,부산23, 광주22, 경남27, 경기 24점을 비롯 인천, 대전, 전북, 전남, 충북,충남, 제주 등 전국적인 분포를 보였다. 심사는 @한문 정주상(심사위원장.서울) 이성조(대구) 민성수(부산) @한글 류영희(대구) 김동연(청주) @사군자정련교(군산) @전.서각 이영수(서울) 전도진씨(인천)가 맡았다.입상작과 특.입선작은 11월8일부터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하며,시상식은 8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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