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및 사회분위기 쇄신을 내세운 행정기관의 각종 행사가 크게 늘어나 행정의 공백은 물론 읍면 군청등을 찾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성주군은 최근 세무비리등 각종사건 이후 공직내부 분위기 쇄신및 사회안정과 군민의식개혁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부 지시에따라 5일 본청과 읍면 세무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부조리추방결의대회를 가졌다.또 6일엔 3백40명 군청 전직원이 참석한 공직부조리추방 자율실천결의대회와개인별 부조리추방결의 서명을 받고 읍면별로도 같은 행사를 가지며 8일에는군민회관서 읍면포함 5백명 직원이 참석 공직부조리쇄신 특별교육을, 이외국토청결의날 행사등 질서지키기 캠페인등도 계속 실시하고 있다.이같이 계속되는 행사로인해 각종 업무가 밀려나고 있고 본청 읍면등을 찾은민원인들이 제때 일을 보지못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