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만장의 생산능력의 시설 능력을 갖춘 전국 최대규모의 적벽돌 생산공장(주)삼한(대표 한삼화.49)이 예천군 풍양면에 건립, 15일 준공된다.1백2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적벽돌공장은 3만평의 대지에 연건평4천5백평의 전국 최대규모로, 세계제1의 이태리 기술진에의해 건립됐으며 가열로 형성기등이 전 자동화돼 연간 4천5백만장의 적벽돌을 생산, 연간 60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특히 이일때 고령토는 타 지방의 고령토에 비해 붉은 색상이 뛰어나고 질이좋아 일본.대만.싱가포르등지로 부터 많은 물량을 주문 받아 놓고 있는데 생산량의 절반은 내수, 절반은 수출할 계획으로 있다.
대표 한씨는 "풍양의 최고급 점토와 최첨단 컴퓨터시설로 다양한 디자인의건축용 벽돌과 보도벽돌을 생산, 지역경제에 일익을 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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