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철강대표 수입자재 무단반출로 구속

속보=포항세관은 15일 지난8월 거액의 부도를 내고 잠적했다 붙잡힌 동해철강(주) 대표이사 김동렬씨(45)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영일군 동해면 상정리 산63의10 철근생산업체인 동해철강(주)을 경영하면서 올5월-7월사이 포항세관장의 타소장치허가를 받은 철강제품 5천8백만t(시가 1백63억원)을 세관의 수입면허없이 무단반출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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