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주주)도예의 전통과 재흥(재흥)}을 주제로 22-23일 이틀간 일본 수주시에서 열리는 수주시 승격 40주년기념 공개 대토론회에 향토의 미술사학자,도예가 등 3명이 주제발표 및 분과토의 발표자로 참가한다.수주도예와 신라도예와의 역사적 관계를 탐색하는 이 토론회에서 권희경씨(효성여대 미대 예술학과 교수)는 22일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한 단면으로서의 고려사경의 일본전래}, 23일 {수주토기에 영향을 준 신라토기}를 제목으로주제발표를 하며 경주의 도예가 류효웅씨(신라요 대표)는 {신라토기의 재생과 실제 제작}, 최상철씨(전 안동농림고 교사)는 {한.일교류사의 제문제}에관해 각각 토의에 참가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