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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단풍행락 질서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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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행락철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 산림내 취사 등 불법 무질서 행위가 늘어도 단속은 겉돌고 있다.성주군내는 주말이면 국립공원 가야산 등엔 관광및 등산객들이 1만여명씩 몰리고 있는데 이들은 계곡등지서 고기를 굽는 등 취사행위를 일삼아 산불발생위험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내버려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다.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중점단속 기간을 정해놓았으나 단속반원들을 제대로 투입하지않아 무질서행위 단속이 극히 소홀한 형편이다.특히 가야산 진입도로변에는 차량 등을 이용한 무허가 음식점들의 영업행위와 이들업소등이 가야산내에 불법으로 설치, 수질검사도 않고 사용하는 약수시설등도 아예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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