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독일의 예술영화를 소개하는 독일 영화제가 23일부터 29일까지(오후1시,3시30분, 6시, 8시30분) 대구시 수성동 열린공간 큐에 열린다.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1927년에 만들어져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프리츠 랑 감독의 {메트로폴리스}와 {니벨룽겐},{엠}을비롯해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의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등 11개 작품이 공연된다.공연일자는 다음과 같다(공연시간 순)*23일=베를린 천사의 시, 파리 텍사스, 아귀레 신의 분노, 마리아 브라운의결혼
*24일=메트로폴리스, 페널티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 니벨룽겐, 엠*25일=카스파하우저의 신비, 바위의 외침,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26일=아귀레 신의 분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서푼짜리 오페라, 페널티킥을 맞은...
*27일=니벨룽겐,엠
*28일=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바위의 외침, 카스파 하우저의 신비*29일=페널티킥을 맞은..., 아귀레 신의 분노, 메트로폴리스, 서푼짜리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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