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니스-전미라 "코트가 좁다"

전미라(군산영광여고)가 '94코카콜라 슈퍼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여자단식준결승에 올랐다.선수단에 따르면 1번시드를 받은 전미라는 21일 일본 후지사와 에바라 쇼난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구보다 후다바를 2대1로 누르고 이노우에 하루카(일본)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그러나 모라류(미국)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는 일본의 다케무라 료코-나가노치에조에 1대2로 역전패, 4강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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