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대교 붕괴사고후 대구지역 노후교량 특별안전진단에 들어간 대구시는 붕괴위험이 높은 제2아양교.노곡잠수교.팔금교등에 대해 통행제한조치를강화하는 한편 이지역에 과적차량 단속검문소를 상설운영, 무기한 단속에 들어갔다.시는 제2아양교에 대해 내년 연말까지 32t(총중량)이상 화물차량의 통행을금지하고 노곡잠수교는 4.5t, 팔금교 2.5t이상의 차량통행을 제한키로 했다.대구시는 안전진단을 의뢰한 대한토목학회의 진단결과가 금명간 나오는 대로교량별 통행제한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