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교 불안 통행때 "흔들"

김천시 용호동 김천진입로에 가설된 길이 1백68m의 김천교가 중차량통과때마다 심하게 흔들려 교량이용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지난 84년8월 부산국도관리청이 폭 20m(인도5m)로 가설한 이 다리는 확장이후 10년이 지난 현재는 신호대기중인 차량탑승자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성수대교 참사사고이후 교량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주민들은당국의 조속한 안전점검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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