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농학생 전진대회

제23차 한국영농학생 전진대회가 전국 85개 농업계고교 영농학생대표 6백여명과 지도교사, 농고교장등 1천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일정으로 26일안동농고에서 열렸다.농업기초능력 연마와 영농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72년이후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데 김숙희교육부장관은 "농촌의 발전은 영농학생들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이들에게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농고생들의 농업기술경연과 영농과제 사례발표, 졸업생 영농성공사례발표, 교사의 현장연구발표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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