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토 총감독 출사표

@@대구 김재수씨@@[지난해 실추된 대구체육의 명예를 올 체전에서는 꼭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대구시선수단의 김재수 총감독(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11위를 차지한 수모를 만회하겠다며 결전의지를 다졌다.

김총감독은 [올해의 목표는 9위]라고 소개하면서 [팀경기 예선에서 부진을보여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개인전의 경우 대진운이 좋아 목표달성이 무난할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경북 백장현씨@@

[대회 초반에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중반 이후에는 예년의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북도선수단의 백장현총감독(경북체육회사무처장)은 [지난해 8위에서 올목표를 7위로 한단계 올려잡았다]면서 [전선수단의 사기가 어느대회보다 높고대진운도 무난해서 목표달성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소개했다.백총감독은 지난해 사무처장으로 부임, 경북선수단을 두번째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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