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히로시마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여자유도의 대들보인 정성숙(22.용인대 4년)은 27일 향토 첫금메달의 주인공이 된뒤 [힘겨웠다]고 털어놓았다.지난 몇년간 국내정상권을 지켜왔어도 체전에서는 매년 2,3위에 그치는등 단한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는 정성숙은 [향토의 명예를 빛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정성숙은 쌍룡에 입단예정으로 내년부터는 소속팀의 연고지인 강원대표로 출전할 수밖에 없어 향토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선물해 아쉽다고 했다.경주 무산중 1학년때 유도를 시작한 정성숙은 어릴때 육상선수로 닦은 스피드와 순발력을 이용한 허벅다리걸기등의 다리기술이 강점이다. 급한 성격과세기를 보완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게 꿈. 경주군 건천읍에서 농사를짓는 정규동씨(59)의 1남3녀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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