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고압전류에 감전 중태

8일 오전11시10분쯤 포항시 송내동 강원산업(주) 옥외변전실에서 전기선로를점검하던 이 회사 전기수리공 유근철씨(34.경주군 안강읍 산대리190)가 2만2천볼트 고압전류에 감전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또 이날 오전9시5분쯤 포항시 죽도2동 야시카페앞 전신주에서 변압기 분리작업을 하던 삼원전기 전기공 임균택씨(31.용흥동97)가 2만2천9백볼트 고압전류에 감전돼 전신75%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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