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쓰쓰가무시}병 비상

가을철 추수기를 맞아 제2종 법정전염병인 쓰쓰가무시병 환자가 늘고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상주적심자병원에 따르면 지난 10-15일 1-2명에 불과했던 역내 쓰쓰가무시병환자가 하순들면서 5명으로 늘어났고 유사증세를 보이는 환자도 10여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

쓰쓰가무시병은 들쥐 분비물에 기생하는 리케치아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릴때 걸리는 병으로 두통.발열.결막염.붉은 반점등의 증상을 보이게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