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간-{올해의 좋은 시},현대문학사서 출간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모음집이 현대문학사에서 나왔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0여 국내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2천3백여편의신작들 가운데 김용직, 김주연, 김재홍, 김선학, 황현산씨등 5명의 현장비평가들이 선정한 시인 70명의 좋은 시 각 한편씩 수록했다. 선정된 시인중 향토시인의 작품은 이기철씨의 {작은 산과 큰 산}, 이하석씨의 {흰 그림자}, 이성복씨의 {중년3}, 송재학씨의 {감은사에 가다}, 이태수씨의 {낯익은 문 앞에서}등이다.선정된 시인은 강은교 고진하 김광규 김남주 김명인 김민희 김승희 김용택김윤배 김정란 김종길 김종해 김중식 김지하 김춘수 김혜순 문정희 박라연 박상배 박세현 서림 서정주 송수권 송찬호 신현림 안도현 오규원 오선홍 오탁번유재영 이가림 이갑수 이경림 이대흠 이문재 이성선 이수익 이승하 이시영이윤학 이준관 이진명 이형기 임동확 임영조 장경린 장호 정진규 정현종 조병화 조정권 진이정 채호기 최동호 최승자 최승호 최하림 함기석 함성호 허영자홍신선 황동규 황지우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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