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소년 상담실 조사

중소도시 지방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성.이성.가정불화등으로 고민해오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특별한 지도대책이 아쉽다.경상북도 청소년 상담실은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주기위해 이론교육및 개별상담등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올들어 이들청소년들과 상담을 실시한 결과 2백89명중 부모별거등 가정불화로 52.2%인 1백51명이 가출하거나 학업을 등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3/4분기에는 28명의 청소년들을 상담한 결과 성.이성 문재등으로 죄책감과 성관계에 대한 갈등으로 강박적환상에 젖어있는 청소년들이 42.9%인 12명이나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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