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캠퍼스에서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라 학생들을 불안케 하고있다.2일오후 5시30분쯤 대구시내 경북대 본관 앞길에서 이 학교3학년 윤모양(22)이 사글세를 주기위해 갖고있던 현금.수표등 83만원을 1백25cc 오토바이에탄 20대 남자2명에 의해 날치기 당했다.이에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이학교 학생 이모군(19)등 2명이 S여중3년생 강모양(15)등 2명을 각목으로 위협해 교내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또 지난9월에도 이 대학 캠퍼스에서 생일잔치를 벌이고 있던 고교생 김모군(16)등 10여명을 청년10여명이 각목등으로 집단폭행하는등 최근들어 캠퍼스내강.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