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코너-위재영 태평양입단(2억2천만원)

프로야구 태평양은 2일 국가대표 출신 투수 위재영(22)과 팀내 역대 최고액인 2억2천만원(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지난 7월4일 이미 입단에 합의했던 위재영은 동산고 재학때 청소년대표에 뽑혔고 인하대 재학 4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는 데 시속 144km의 우완정통파이다.

종전 최고액은 1억6천2백만원(계약금 1억5천만원)을 받은 정민태(24)였다.위재영은 대학 4년간 43경기에 출전, 13승13패, 방어율 3.02를 마크했으며슬라이더와 커브 및 체인지업이 뛰어나 내년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