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대구사진대전의 대상은 이태영씨(46·대구시남구이천동 상아맨션 106동902호)의 "석양"(컬러)이 차지했다.4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정규홍씨의"향리"(흑백)와 김인도씨의 "세월"(컬러)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이기윤씨의 "일꾼"(흑백),하전곤씨의 "금과"(컬러)가 각각 뽑혔다.
초대작가상은 신현국씨의 "기다림"(흑백)이 받았다.
예총 대구지회가 주최하고 사협 대구지부가 주관한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해와 같은 1백40점이 출품돼 대상 1점,최우수·우수상 각 2점,특선10점,입선44점 등 모두59점이 선정됐다.
김여생(심사위원장) 강상규 구자춘 김충식 여상구 최태형 장을선씨 등 심사위원들은 "대상작인 "석양"은 노을지는 풍경의 원색 처리가 뛰어났고 구도도 좋았다"며 "올해 출품작에는 장승 등 향토색 짙은 소재를 정서있게 표현한작품이 특히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입선 이상 작품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7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5일 오전11시 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 특선
민웅기 박병준 이기근 이인우 도주옥 조송환 임원수 전광호 이원영 권병옥▧ 입선
이 훈 이정화 이종룡 김상희 이동진 임원수 조창임 이재덕 장홍영 박병서 이동진이기근 신주철 김종덕 한병율 김동욱 박영서 사공목 조창임 조송환 이혁숙 한병율심규룡 류성진 노연수 정수열 김경달 김도생 임홍준 박영서 김숙희 박성애 김현숙이만우 김종수 김철규 서석원 장홍영 노기안 박무식심규룡서영대 정경자 강정중 (중복 입선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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