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최근 부실공사 시비가 잇따르자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교수등으로 구성된 외부인사 초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등 공사 현장관리에 바짝 신경.김수호본부장은 [지하철공사는 일반공사와는 달라 안전도 관리에 각별한 대책이 요망되고 있다]며 외부인사 초빙 점검도 이런 차원에서 이뤄졌음을 강조.김본부장은 최근 지하철공사 부실시공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의식, [각종안전대책마련에 본부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금명간 현장에 부실신고 센터를 설치, 부실부분을 신고한 현장직원에게는 시상금까지줄 계획이라고 설명.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