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오비천씨가 수묵담채 채색화 유화 등 대작 중심의 작품 1백여점을 한 자리에 모은 '한국화 제일부'전을 13일까지 대구문예회관(652-0515)에서 열고 있다. 올해 '국악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7백호 크기의 '사물놀이', 고유의상을 입고 장고와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양화기법으로 처리한 '부채춤', 채색화에 추상화 기법을 도입한 '탈춤,살풀이'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을 출품했다.오씨는 조형의 폭과 스케일, 장르와 소재 등에서 막힘이 없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수묵화와 유화, 인물과 누드, 산수와풍경 등 무엇이나 자유자재로 표현해낸다는 평(미술평론가 김남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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