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강력부(부장검사 서주홍)는 11일 지산파출소 방범위원 강철수씨(42)를 도박장 개장혐의로, 대구시교육청 기능직 10급 변태곤씨(39)등 4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했다.또 장모씨(35)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0월31일 밤10시부터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의10 자신의 집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이고 한판에 40만원씩을 뜯어온 혐의다.
구속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철수 *변태곤 *석명숙(40.여.서구 내당3동) *김순자(44.여.남구 이천동)*김춘식(47.동구 신암4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