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책임회피성 해명" 비난

0...조창현청송군수는 9일 표면화된 법무사사무소 직원의 지방세횡령사건을청송군에서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일자 엉뚱한 해명으로 책임을 회피.군은 이미 20일전 이번사건 조사를 끝내고 8천여만원을 추징했는데도 조군수는 횡령액수가 2천여만원 뿐이며 도세범의 고발을 미룬 것은 경북도와의 협의에 따른 것이라는등 궤변을 되풀이.군수의 이같은 태도에 대해 군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격"이라며 "공직자의 본분을 스스로 저버렸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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