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관내 일선 지.파출소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보다 타관서 업무협조에 일손을 빼앗겨 범죄예방등 효율적인 민생치안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지적이다.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지.파출소의 타관서 업무협조는 노상적치물.공해업소단속.부정식품단속등 행정기관과의 합동단속업무는 물론 징병검사 대상자소재수사.전화요금 체납자 소재수사.벌과금 징수및 탐지촉탁.무적자 취적조사등 13개종류 20여건에 달하는데 80%가 지.파출소에서 맡아 고유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타관서 업무협조 때문에 교대근무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이들 직원들은 업무과로로 고혈압.간질환.당뇨등 각종 질환에까지 시달리고 있다.모직원은 "신체검사 결과, 40여명이 고혈압등 각종 질병환자로 나타났으며이중 절반이 넘는 22명이 요주의환자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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