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이 없어 홀로 사는 불우 노인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합시다"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다음달 31일까지 의지할 곳 없이 혼자 사는 무의탁노인가정에 '연탄보내기 시민캠페인'을 전개한다.사회복지협의회의 이번 캠페인은 무의탁 노인가정가운데 생활이 매우 어려운거택보호노인가정에 한 세대에 연탄 1백장분의 월동연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연탄보내기 성금은 계좌당 5천원을 기준으로 후원 신청은 전화(634-7122) 또는 팩스(634-2971)로 하면 된다.
11월 현재 대구시내 무의탁 노인가정은 3천2백여 세대며 이 가운데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거택보호노인가정은 1천8백여세대에 이르고 있다.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 2천6백45만원을 모금, 대구시내 살고있는 73세이상 무의탁노인가정 1천58세대에 월동연료비로 지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