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한 이후 미국내에 신의회에서 {미국이 허용할수 없는 항복}인 북.미합의를 재고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일산케이(산경)신문이 13일 워싱턴발 1면톱기사로 보도했다.상.하양원을 석권한 공화당출신들이 주요위원장을 거의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이 신문은, 상원의 경우 클린턴대통령에게 북.미합의 반대 항의문을 보낸바 있는 북핵문제 최강경파 제인 헬무즈의원(노스캐롤라이나주)이북한핵문제를 심의할 것으로 보이는 외교위원회 위원장에 유력한 것을 비롯,군사위원장에 스트럼 서먼드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정보위원장에는 존워너의원(버지니아주)등의 취임이 확실, 클린턴정권이 외교성과로 강조하는북.미합의는 물론, 아이티문제와 중동평화등 3대 외교정책에 대한 집중공격이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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