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제40회 부산-서울간 대역전경주대회에서 이틀째 3위로 골인했다.경북은 14일 제2구간인 경주-대구간 80.8km 레이스에서 4시간10분02초로 골인 지점인 대구시민회관 앞을 통과, 서울과 충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날 경북은 신재득(대구대2)과 정순재(경북체고2)가 제3, 5소구간에서 1위로 달리는 등 분전했으나 종합순위에서는 충남에 밀려 4위를 마크했다.서울은 4시간04분03초로 4시간06분27초인 충남을 제치고 전날에 이어 1위를기록했다.중간 종합기록에서도 서울은 9시간30분26초를 마크, 2위 충남(9시간37분46초)과의 격차를 7분20초로 벌렸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