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주의 한 여기자가 {외로운 투쟁}끝에 여성출입이 전면 봉쇄되고 있는한 럭비클럽의 탈의실에 자유로운 출입을 보장받았다고.호주 일간지인 {더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 럭비담당 여기자인 자켈린 매그네이(30)는 여성에 대해 선수 탈의실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럭비리그 클럽인{시드니 타이거스}를 상대로 [남녀 평등권 위반]이라며 법정 투쟁까지 했던것.결국 구단은 15일 {화해조정}을 통해 여성의 자유로운 탈의실 출입을 허용하는 한편 매그네이 기자에게 손해보상비 명목으로 2천6백달러라는 돈까지 지출해야 했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여성들은 탈의실에서 선수들의 나체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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