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생한 경영정보 느껴 보세요-대우증권

화성산업과 신성기업, 청구, 화신제작소등 지역 4개 상장기업의 주가동향에관심있는 투자자라면 16.17일 대우증권 서지점과 중앙지점에 잠시 들러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일반 투자자가 마치 이들 4개 기업을 직접 방문한것과 같은 깊이있고 생생한경영정보를 직접 들을수있는 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회)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IR이란 기업과 투자가를 연결하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투자자들로하여금 해당기업의 주가를 적정하게 평가토록 해 자금조달을 유리하게 하는한편 장기적인 자본코스트도 경감시키자는 것.

이 때문에 해당 기업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기업 내용의 좋고 나쁨에 구애됨이 없이 임원과 실무책임자가 경영정보를 솔직히, 그리고 깊이있게들려주고 투자자들의 궁금한 점도 풀어주려 노력한다.

IR설명회는 미국.일본에선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서울에서도 몇차례 열렸었는데 대구에서는 대우증권이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IR설명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 오후3시30분-5시=대우증권 서지점(화성산업, 신성기업)@17일 오후3시30분-5시=대우증권 중앙지점(청구, 화신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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