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열차 승객 감소이유 감차

철도청이 영동선 승객 감소를 이유로 청량리행 열차를 야간에만 운행,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영동선에는 하루 무궁화호 1회, 통일호 3회, 비둘기호 3회등 7회 여객열차가운행되고 있으나 청량리행 열차는 봉화역에서 0시27분에 출발하는 통일호 한대밖에 없다.

이때문에 청량리행 승객들은 영주역까지 나가 다시 중앙선 열차를 갈아 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간열차 신설을 바라고 있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통일호와 무궁화호 열차도 군내 11개 역중 4개소만 정차하고있어 무궁화호 열차는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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