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시청 몰려가 대책요구

O...구미시 대형유통업체인 다모아쇼핑 부도이후 대표인 오종만씨가 자취를감추자 상인들은 어디에 가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하느냐며 망연자실.분양상인들은 부도직후 대책위원회를 구성, 연일 자체모임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해결책이 없자 시청에 몰려와 대책을 요구.상인 김모씨는 피땀으로 모은 재산을 쏟아부었는데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렸다며 울부짖어 지켜보는 주위 주민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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