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40분대 거리에 있는 영천군에 소규모 공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영천군이 올들어 10월말 현재까지 접수한 공장건립 신규신청 업체수는 모두70개로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45개보다 36%나 늘어났다.올들어 신규신청한 공장 70개중 55개가 대구 섬유업종과 직·간접으로 연관을맺고있는 연사생산 공장이다.
이들 신규 공장들은 대구와 거리가 가깝고 땅값이 싼 금호, 청통, 대창등 면지역을 선호하고 있는데 종업원수가 공장마다 평균 10~15명선으로 군내 2백여업체중 이같은 소규모 업체만 1백20개나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