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영남.대구대 8강 동행

대구대와 국민은행, 영남대가 제49회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합류했다.지난 대회 준우승팀 대구대는 19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2회전에서황연석의 연속골에 힘입어 약체 배재대를 2대0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국민은행과 4강진출을 놓고 격돌케됐다.또 영남대는 치열한 공방전끝에 한성대에 4대3으로 승리, 실업강호 이랜드와8강전에서 맞붙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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