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식의 대형슈퍼가 각종 물품을 공장도가격보다 더 싸게 판매, 인근슈퍼와 식품대리점 운영자들이 상거래질서 파괴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삼부유통은 지난 14일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다 식품, 채소, 생필품등을 판매하는 대형슈퍼 영남지점을 개장했다.그런데 물품을 공장도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아 일반슈퍼와 식품대리점들의매상이 절반으로 떨어지는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군의 한담당자는 "상거래질서가 문란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적인 물품을 싸게 팔기때문에 단속할만한 법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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