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일반폐기물 위생 매립장에 현대식소각장 설치가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환경오염을 막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지적됐다.경상북도 문교사회위원 15명은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수하동 693 광역일반폐기물 위생매립장(사업면적 9만평방미터, 사업비 80억원)을 시찰, 현장설명을 청취했다.
이들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차수막등을 설치한 일반폐기물매립장을 단순 매립장으로 활용할것이 아니라 소각장을 설치, 일반 폐기물은 모두 소각처리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문교사회위원인 박찬극의원은 안동광역일반폐기물위생처리장이 안동시.군이버리는 일반폐기물을 10년동안 1백만입방미터를 매립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곳에 소각장을 설치하면 30년간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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