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차모집대학 경쟁률 최고 15대1 예상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작년 1차때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로 수능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차모집대학의 경쟁률이 대학별.학과별로는 최고 15대1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수능성적이 1백60점대이상인 상위권이나 1백30-1백50점대인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본고사부담으로 특차모집대를 일단 겨냥한뒤 불합격할 경우 작년9개대에서 38개로 급증한 본고사실시대에 눈을 돌릴 것으로 보여 대학별.학과별로는 경쟁률이 10대1이상 되고 일부 인기학과의 경우에는 최고 15대1이상까지도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