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21일, 휴일인 전날 모 방송사뉴스에서 '총리실 조정기능 문제있다'는 보도를 통해 총리, 행정조정실장등 윗분들이 된통 얻어맞은 격이 되자 잔뜩 부은 얼굴들.교를 직접답사한 후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으나 방송사취재결과는 여전히 균열이 있다는 데서 시작돼 행정 조정실의 허위보고및 무사안일을 지적하는 내용으로까지 이어졌는데.
특히 "허위보고에 대해 조치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치한 사실이 없다"고 답한 조정실의 모국장은 취재측에서 옆자리에 가만히 올려놓은 몰래카메라에 '당한'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거두절미한 질문에 엉겁결에 답했을뿐인데"라며 해명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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