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배구 슈퍼리그(96시즌)에서는 가등록제도가 없어져 졸업을 앞둔 대학이나 고등학교 선수들이 입단예정팀에서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대한배구협회는 1일 대학배구연맹으로부터 졸업을 앞둔 대학이나 고교선수들을 미리 실업이나 대학에서 뛰게 하는 현재의 슈퍼리그 규정을 바꿔야한다는의견을 접수하고 이를 내주에 있을 상임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이 방안이 상임이사회에서 의결되면 다시 16일로 예정된 전체이사회에서 추인을 받게 되는데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통과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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