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과장급들 환한 웃음

0...내년 1월1일부터 발족하는 통합 경산시에 5개실국이 신설된다는 내무부의 최종방침이 발표되자 그동안 각급 채널을 통해 승진운동을 해왔던 과장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당초에는 3-4개 실국정도 신설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뜻밖에 많은 자리가나자 3명쯤은 자체에서 승진을 하지 않겠느냐"는 막연한 기대.시군 공무원들은 이번 실국장 승진은 대내외적으로 인정되는 능력자가 돼야하나 대상자 중에는 그러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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