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공항 대합실이 좁고 휴식 시설이 제대로 안돼있어 항공기 이용객들에게많은 불편을 주고 있디.예천공항은 예천을 비롯 영주 안동 점촌 상주등 북부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유일한 공항으로 대합실이 좁은데다 승객들이 휴식할 벤치등 편의 시설이 제대로 안돼있어 비행기 연착시 승객들이 장시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다.
특히 예천공항 대합실은 아시아나항공이 1일 2회 왕복때의 간이 대합실로 건립돼 있는데 해가 갈수록 항공인구 증가로 요즘은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이1일 3회 왕복에다 항공 승객도 1일 평균 5백여명이 넘어 대합실 확장이 시급하다.
예천읍 남본리 김모씨(56)등 항공기 이용승객들은 "요즘 안개로 인해 한달이면 20여회 이상 연.발착되는데 대합실이 협소한데다 휴식시설이 안돼있어 연착시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며 대합실 확장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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