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혼자 유유히 차마셔

○…세무특감이 한창인 8일오후 북구청감사장에서는 감사보조 여직원이 사라져 한때 초긴장.전산입력을 도와주던 구청여직원이 점심시간이후 나타나지 않자 특감반과 구청측 모두 행방찾기에 한바탕소동을 벌였으나 정작 그 직원은 지하식당에서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있었음이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한직원은 "십년감수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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