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단속 경찰관과 일선 지.파출소 직원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가 노후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경찰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가 개인 지급이 안돼 근무할때 서로교대로 사용하는 관계로 관리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는 대부분이 내구연한 7년을 넘겨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같이 경찰의 휴대용 무전기의 노후화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차적조회나 연락등을 취할때나 중요한 행사등이 열릴경우 교통통제.상황파악등에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