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남사사적 311호 불상 9구등 발견

경주시 남산 사적 311호내(옥용암 탑골입구)에서 가로15m, 높이3.6m 암벽에마애불상 9구와 목탑1기등 불상군(군)이 발견돼 학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불상군은 최병문씨(49.산림환경연구원)가 지난 11일 순찰중 발견, 신라문화동인회에 고증을 의뢰해 윤경렬씨 등 향토사학가들의 현지확인으로 밝혀졌다. 이불상 9구등은 신라시대인 9세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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