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3시50분쯤 수성구범어3동 유성스포츠프라자 주차장에서 신명희씨(44·여·서구내당동 삼익뉴타운 205동809호)가 자신의 대구2도1633호 세피아승용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처음 발견한 범어3동파출소 강태일경장(40)에 따르면 "순찰도중 차가 시동이걸린채 운전자가 운전석에 엎드려있어 차문을 열어보니 이미 숨져있었다"는것.
경찰은 차의 히터가 켜져있었고 신씨가 별다른 외상이 없는점으로 미뤄 질식사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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