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의성서도 1명 적발

지방세 합동특감반은 16일 취득세 40만원을 빼돌린 의성군 의성읍사무소 지방행정 8급직원 류창우씨(35)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수사의뢰 했다.특감반에 의하면 류씨는 지방세 수납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 92년7월31일 현금으로 징수한 취득세 1백18만원가운데 78만원은 농협의성군지부에 납입하고40만원은 여태껏 납입치않고 있다가 뒤늦은 지난 15일 납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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