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복지관 사용않아 비난

0...달성군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 예식장겸용으로 꾸민 공단내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이 정작 군청의 무사안일로 시설을 놀리는등 찬밥신세.군이 최근 관내 6쌍의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주관하면서 예식을 복지관이아닌 사설 예식장에서 거행,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문을희가정복지과장은 "결혼식 참가자들의 생활환경이 불우한 터라 열등의식을 덜어주기 위해서 합동결혼식을 사설 예식장에서 치렀다"며 어설픈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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